우리는 반려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흔히 말하는 강아지 반려견 입니다. 어릴적 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사람뿐 만 아니라 반려견 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이것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출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려견의 사회화 적응훈련은 생후 3개월 이전부터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부디치게 되는데 여기에서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운동코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생활속에서 많이 일어 나는게 현실입니다.
반려견과 산책이나 외출시에는 목줄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이미지)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견주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반려견과 흔히 운동하는게 산책입니다.이런 규칙적인 운동으로 반려견과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산책뿐 만 아니라 외출시에는 꼭 필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목줄 입니다. 목줄을 길게 늘어뜨리면 생각지도 못한 돌발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에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목줄은 견주와 가깝게 붙잡아 안전하게 산책이나 외출 하시는게 좋습니다. 반려동물의 목줄은 안전벨트 입니다. 동물보호법 제13조2항에 의하면 목줄과 이름표 미 부착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변봉투, 휴지, 물통은 꼭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반려견의 분비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끔운동코스나 산책코스에서 반려견 분비물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두고가는 분들을 보면 화가납니다. 그리고 물병을 가지고 다니세요. 반려견 소변을 본 자리에 물을 뿌려주시면 소변 자국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또한 이름표도 달아 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을 잃어 버렸을 때 빨리 찾을 수 있게 말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엘레베이터 이용법도 있습니다. 한 주민과 엘레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여기서 목줄을 착용했다고 안전하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목줄만으로 불편할 수 있는 주민이 있을 수 있으니 작은 강아지는 직접안고 타는게 좋습니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목줄을 짮게 잡고 다리 사이에 끼우거나 구석에서 이웃 주민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막고있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문에 강아지 목줄이 끼는 사고가 많이 발생 한다고 하니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우리는 반려견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반려견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이동장(이미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이동장에 반려견을 넣어서 탑승해야 합니다. 이동장 없이 태우려고 할 경우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택시 버스에 경우에는 이동장에 넣었더라도 운전기사 분께 양해를 구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그외 비행기 기차 시내버스는 여러가지 조건과 구비서류들이 필요하니 꼭 미리 알아보고 이용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비행기 탑승시 조건은 동물체중과 이동장을 합한 무게가 5kg미만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진단서 꼭 챙겨 주시고요. 각 항공사에 규격이 맞는 이동장을 출국날 공항에서 검역후 탑승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기차 이용시 반려견을 이동장에 넣어 보이지 않게 탑승하여야 합니다. 광견병접종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는 꼭 챙겨야 하고요. 위반시 10만원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반려견과 시외버스 이용시 반려견 탑승 금지이지만 운송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미리 운송회사에 연락하여 승차시 조건을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반려인이 반려견을 잘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이용법을 잘 숙지하셔야 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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