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초콜릿 효능

초컬릿은 열량이 높고 단맛이 강해서 우리는 흔히 건강에는 안좋은 식품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초컬릿

우선 초컬릿의 효능으로는 초컬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성분 황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노화에 주범인 체내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뇌졸증, 당뇨병, 동맥경화,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밖에 초컬릿에는 만성기침 환자의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만성기침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초컬릿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를 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60%정도가 기침이 완화되었습니다. 단 연구 사용된 초컬릿은 당이없는 다크초컬릿으로 여기에는 28g당 페오브로민 함량이 450mg 들어 있습니다. 반면 당이 들어있는 다크초컬릿과 밀크초컬릿은 테오브로민이 각각 150mg, 60mg만 들어 있습니다. 초컬릿은 흔히 치아에 해로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충치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초컬릿과 치아을 연구한 결과 카카오 껍질이 충치의 원인인 박테리아 성장을 방해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초컬릿속 불소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초컬릿도 당 보다는 카카오 성분이 높은 초컬릿입니다.

하트

초컬릿은 이성에 대한 뇌를 자극해서 상대방에 결점을 보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초컬릿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은 근육을 인완시켜서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엔돌핀 생성도 돕습니다. 때문에 이성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초컬릿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컬릿과 사랑의 공통분모 사랑의 감정을 느낄때 분비되는 호르몬 페닐에틸아민은 심리학자, 신경학자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랑의 열정은 페닐에틸아민이 소멸하는 기관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또한 뇌를 각성시켜 사고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다크초컬릿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에 위험이 있다고 하니 뭐든지 적당히 드셔서 건강유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