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미친는 영항

우리가 늘 마시는 대중화된 음료가 커피입니다. 바쁜 생활속에 커피한잔은 삶의 활력소이며 또한 커피의 카페인이 각성작용을 해 일의 능률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페인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커피와 카페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카페인은 음식이나 약품속에 포함된 물질로 우리몸에서 여러가지 생리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섭취하는 카페인은 커피 섭취로 인한 것입니다. 커피는 그 종류나 끊이는 방법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이 달라집니다.

원두커피

커피중에서도 원두커피에서 가장 많이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원두커피 1잔은 103~111mg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반면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인스턴트커피 즉 커피가루를 2수푼정도 넣은 커피 한잔에는 카페인이 약 60mg정도 들어있고 카페인 제거커피에는 한잔의 약2~5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카페인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인 음료입니다.

인스턴트커피

카페인은 신경흥분제로서 각성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용량을 섭취하면 실제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 각성 작용이나 가슴 두근거림 인요작용등 생리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음식이나 음료로 부터 섭취하는 정도의 적은 용량은 인간행동이나 생리기능의 뚜렷한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원두커피 2잔정도 마셨을때 15분이내 혈압이 2시간정도 지속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므로 장기적으로 커피를 마신다고 혈압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커피가 콜레스토롤과 같은 현지질을 높인다는 보고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의 현지질 작용이 카페인 때문은 아닙니다. 카페인이 현지질 상승에 주원인 이라면 카페인이 함유된 다른 음료 홍차나 콜라등을 많이먹어도 현지질이 상승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과 관련에서 카페인이 원인이 된다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커피와 방광암, 체장암, 식도암, 신장암, 유방암 등과 같은 관련성은 모두 보고는 되어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단계입니다커피의 카페인에 대한 우리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직 뚜렷한 건강에 해를 끼치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몸에 좋이 않으니깐 하루3잔 이하로 제안해서 드시고 설탕이나 프림과 함께 마시면 살이찌는 원인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원두로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