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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중국에서 저지른 난징대학살 크게 왜곡 되었습니다.
중.일 전쟁 당시였던 1937년 12월부터 두달간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에 저질러진 난징대학살 당시 희생자만 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는 중국은 지난해 부터 난징대학살 기념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였고 최근에 난징대학살 자료를 유내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 시키면서 일제만행 고발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
하지만 검정 결과가 발표된 일본중학교 교과서 에는 다수의 포로나 주민을 살해하고 라는 현행 교과서 서술이 포로나 주민을 연루시켜 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로 변경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만행이라고 비난 받는다 라는 부분은 아에 삭제 되었습니다. 난징대학살을 누가 행했는지에 대한 관심을 희석시키는 조치이면서 희생자 수가 과장되 일본의 명예가 손상됐다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의 움직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는 조상의 산소를 찾는 청명절 연류에 항일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열기가 어느 해보다 뜨겁습니다. 최근에 시진핑 주석의 언급처럼 침략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을 향한 간접적인 경고 입니다. 무력으로 자신들 목표를 실현하려고 했던 국가는 결국 실패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이 인민일보도 2차대전 종전 70주년인 올해 청명절은 역사를 깊이 새기려는 젊은이들이 추모 열기가 뜨거웠으며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을 비판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일본은 반성은 커녕 역사적인 사실을 점점 부정하고 왜곡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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