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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사건

햇빛이 있으면 거의 안보이는 버스정류장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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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전광판은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편리한 기능을 해줍니다.

 

그런데 가끔 지나쳐 가는 하계역 세이브존앞 버스정류장

전광판은 낮시간 햇빛이 있으면 거의 안보입니다.

 

 

 

살짝 멀리서 본 모습

 

가까이서 본 모습

 

 

전광판은 작년 12월 쯤 설치 되었습니다.

설치 시점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더니 아직도 개선이

되지는 않고 이렇게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너무도 엉성하게 설치되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일 수 도 있지만...

 

우선 전광판을 보면 글씨 부터가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광판은 어느 위치에 있던 누구나 쉽게 잘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햇빛 때문에 안보인다면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작은 지붕같은 거라도 설치하여 보일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전광판에

관심이 없을 수 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전광판

이런한 점들이 빨리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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