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를 보면 고추, 다시마, 양파, 당근, 마늘이 있습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고추: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추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서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입니다.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10%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다시마: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하여 먹으면 포만감이 들고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변비와 숙변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습니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입니다.
양파: 기름투성이 음식을 먹어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은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냅니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를 드실때 날것으로 드세요.
당근: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서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때 먹으면 속이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마늘: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때 다이어트 효과에 더 큽니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됩니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합니다. (출처:1분건강)
'생활과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속 콜레스테롤에 좋은음식 (0) | 2015.11.07 |
---|---|
강아지 건강하게 키우기 (0) | 2015.11.05 |
알아두면 좋은 손의 관한 이야기 (0) | 2015.11.03 |
생활속에서 수족냉증에 도움이 되는 것 (0) | 2015.10.31 |
생활속에서 피부미백에 좋은 식품들 (0) | 201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