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못 알고있는 역사상식 몇 가지

우리가 어릴적 배웠던 것들 중에서 잘못된 역사 상식이 있어서 몇 가지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이미지: 생 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

①보나파르트 나폴레옹

나폴레옹 하면 프랑스에 유명 장군이며 키는 작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키는170cm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당시 프랑스인들의 평균키느 167cm 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키가 작았다고 알려진 것 일까요? 그 당시 프랑스와 영국의 길이 단위가 달라 오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②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대통령 모든 초상화에는 입을 다문채 무표정으로 나오는데 근엄해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입에서 나오는 입냄새를 막기위한 표정이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어마어마한 치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젊었을 때 대부분 이를 뽑아야 했었고 틀리를 끼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틀리에 끼인 음식물로 인해 입냄새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③미국독립 선언문

현재 미국이 존재하게 된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한 것인데 1776년 7월4일에 13개 주가모여 독립선언서를 채틱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4일 이날은 서명을 받지 않았고 의회의 승인을 받은 날이고 서명은 8월2일 입니다.

④알버트 아인슈타인

역사상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위인전에 보면 학창시절엔 거의 모든 과목이 낙제였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 학교에서 공개한 그의 성적표를 보면 우수했으면 낙제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17살에 대수와 기하학에서 최고의 등급을 받았고 바보가 노력해서 천재가 됬다고 한 것은 사기입니다.

⑤마리 앙투아네트

모든 역사책에는 싸가지 없는 못 된 이미지로 나옵니다. 왜냐면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빵이 없으면 과자나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녀는 이런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참회록` 이라는 책에 나오는 글귀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것 처럼 조작한 것 이었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했는지 역사가들의 말에 의하면 루이14세의 아내인 스페인 왕가 출신의 마리 테레즈가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본래했던 말은 `빵이 없다면 파이의 딱딱한 껍질을 먹게하라` 였다고 합니다.

이미지: 바이킹

⑥바이킹족

여러 신화나 작품 영화 등에서 바이킹족은 많이 등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물으면 덩치가 엄청크며서 키가작고 커다란 방패와 도끼를 들며 투구에는 큰뿔이 달려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이들이 쓰던 투구에는 뿔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이들의 이미지는 1876년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에 의해 만들어진 오페라에서 유래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