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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신인선수 김현수 올해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중 가장 마음을 아프게 했던 김현수 선수 적응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마음 고생을 했는지 눈에 보입니다. 김현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타자로서 두산베어스 소속 당시 1,131경기에 출전하여 318타율을 기록 하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런 김현수 이기에 큰 이변이 없는한 누구나 주전 좌익수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하지만 김현수는 시범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였고 백업으로 생각했던 조이 리카드는 맹타를 휘드르면서 시즌초반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 하였다. 김현수는 계약에 있던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개막전 25로스터에 합류 하였지만 일부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고 출전 기회도 언제 주어질지 모른는 상황에서 어려운 타.. 더보기
월드시리즈 1차전 캔자스시티 뉴욕메츠와 14회 혈투끝에 승리 메이저리그의 꽃 월드시리즈 1차전이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뉴욕메츠 대 캔자스시티로얄스 대결로 시작되었습니다. 뉴욕메츠는 15년만에 찾아온 기회이고 캔자스시티로얄스는 2년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 하였습니다. 캔자스시티로얄스는 작년에는 기적에팀 올해는 강팀 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강팀 이라도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건 힘듭니다. 올해도 기적의 기운을 이어가는 듯 합니다. 볼퀘즈 (사진출처:포토뉴스) 1차전 선발 투수로는 뉴욕메츠는 맷하비 캔자스시티로얄스는 볼퀘즈 이었습니다. 경기시작 1회부터 캔자스시티로얄스 선두타자 에스코바는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보기힘든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 하였고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캔자스시티로얄스 선발투스 볼퀘즈는 아버지가 28일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리기.. 더보기
메이저리그의 레프스나이더와 알투베 요즘 메이저리그에서는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 칠 전 아메리카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단판 경기를 해서 이긴팀이 디비전시리즈에 나갈 수 있는 경기입니다. 두 팀은 휴스턴에스트로 대 뉴욕양키스휴스턴은 20승8패 평균자책점2.48 사이영상 후보 댈러스카이클이 선발투수였고 양키스는 12승7패 평균자책점3.51 다나카마사히로가 선발투수 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휴스턴이 3:0으로 승리로 끝났습니다. 평소 보다는 이 경기를 더 유심히 본 듯 합니다. 로버트 레프스나이더(뉴욕양키스) 이유는 양키스 선수중 한국계 입양아 로버트 레프스나이더 때문입니다. 그것도 최고 명문팀인 뉴욕양키스에서 와일드카드 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레프스나이더는 2루수 8번타자로 출전해서 3타수 무안타로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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